하니, 2년만 돌아온 ‘선녀들’ MC 합류 “프로그램 팬, 지적 허영심 엄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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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하니가 '선녀들' MC로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8월 20일 첫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이하 '선녀들')에서는 MC 전현무, 유병재, 하니가 '이건희 컬렉션' 투어를 떠났다.
이날 하니는 '선녀들' 새로운 MC로 합류했다.
하니는 합류 소감을 묻자 "프로그램을 좋아해서 예전에 클립으로 많이 봤다. 평소 책을 자주 찾아볼 정도로 역사 마니아인데, 그 알고리즘으로 많이 보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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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겸 배우 하니가 '선녀들' MC로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8월 20일 첫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이하 '선녀들')에서는 MC 전현무, 유병재, 하니가 '이건희 컬렉션' 투어를 떠났다.
이날 하니는 '선녀들' 새로운 MC로 합류했다. 하니는 합류 소감을 묻자 "프로그램을 좋아해서 예전에 클립으로 많이 봤다. 평소 책을 자주 찾아볼 정도로 역사 마니아인데, 그 알고리즘으로 많이 보게 됐다"고 전했다.
유병재는 "지적인 욕구나 호기심 같은 게 많지 않냐"고 물었고, 하니는 "지적 허영심이 엄청나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에 전현무는 "멘트는 그렇게 지적이진 않다"고 저격, 하니는 "어떡하냐. 내가 그런 사람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선녀들' 시즌5는 핫한 트렌드인 미술관, 박물관에 맞춰 '더 컬렉션'으로 진행된다. 하니는 "어릴 때 엄마가 전시회를 많이 끌고 다녔다. 예술 조기 교육을 받았다. 최근에도 에드워드 호퍼 전시회를 관람했다"며 미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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