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주방 화재로 1명 부상..."부탄가스 과열 추정"
차상은 2023. 8. 20. 21:28
오늘(20일) 오후 1시 20분쯤 부산 재송동에 있는 다가구주택 1층 주방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주방에 있던 50대 A 씨가 얼굴과 몸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냉장고와 가재도구 등 집기도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레인지 옆에 둔 부탄가스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자막뉴스] 피해자에게 한다는 말이...신림동 성폭행범 '사형' 구형되나
- 봉천동 여고생 나흘째 실종...'살인예고' 협박범 체포
- 호신용품으로 팔리는 '너클'...美·유럽서는 '금지 물품' [Y녹취록]
- "총선 전 오염수 조기방류 요청"...日서 나온 보도 논란 [Y녹취록]
- "중국 부동산 사태 위험 노출액 4천억 원...필요하면 조치"
- '금배추' 여름 배추...김장 배추는 괜찮나?
- "당연히 서울대 출신 아냐?"...서울대 로고 무단 사용 5년간 787건 [앵커리포트]
- '독대' 요청 사실상 거부에...한동훈 "조속한 시일 내 봐야"
- 강진 피해 노토에 역대급 폭우...집 떠내려가고 사망·실종 속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