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8강전 나선 ‘어쩌다벤져스’ 경기력에 “시작부터 집중 못 해” 일침(뭉찬2)

‘어쩌다벤져스’가 8강전에 나선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서울대회 8강전으로 ‘번중축구회’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어쩌다벤져스’는 ‘번중축구회’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긴장되는 모습을 보였다. 감코진 또한 경기 시작 전, 긴장감이 맴도는 분위기로 멤버들을 독려했다.

안정환 감독은 “경기할 때 작은 것 하나도 안일하게 생각하면 안 된다”, “반드시 이겨야 되는 경기이기에 운동장에서 미쳐야 한다”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뒤이어 멤버들 한 명 한 명의 손을 잡으며 간절함을 보였다.

전반전 시작 후, 긴장감을 안고 경기에 나선 ‘어쩌다벤져스’ 멤버들은 생각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번중축구회’의 공격과 아슬아슬한 수비로 인해 이동국 수석 코치는 “시작부터 집중을 못하니…”라며 답답해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JTBC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