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방직공장터 공공기여금 협상 '본격화'
이상환 2023. 8. 20. 2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전방·일신 방직공장터 개발에 대한 공공기여 금액을 놓고 광주시와 사업자 측의 협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공공기여금은 사업자가 토지를 개발할 때 규제를 완화해주는 대신 개발 이익의 절반 가량을 공공사업에 쓰도록 지자체에 돌려주는 비용으로 광주시와 사업자의 협상이 현재 진행 중입니다.
전방·일신방직 공장터에는 '더현대 광주'와 특급호텔, 4천여 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을 건립하는 개발 계획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전방·일신 방직공장터 개발에 대한 공공기여 금액을 놓고 광주시와 사업자 측의 협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공공기여금은 사업자가 토지를 개발할 때 규제를 완화해주는 대신 개발 이익의 절반 가량을 공공사업에 쓰도록 지자체에 돌려주는 비용으로 광주시와 사업자의 협상이 현재 진행 중입니다.
부지 면적과 입지 조건 등을 고려하면 용도 변경의 차익은 수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방·일신방직 공장터에는 '더현대 광주'와 특급호텔, 4천여 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을 건립하는 개발 계획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