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앞 수상한 가방‥가천대역 한때 통제
김현지 local@mbc.co.kr 2023. 8. 20. 21:04
오늘 오후 6시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인분당선 가천대역 대합실 여자 화장실 앞에 수상한 가방이 놓여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가방에 폭발물 등 위험물질이 들어있을 것에 대비해 대합실 이용을 통제했습니다.
경찰특공대가 현장에 나와 가방을 확인한 결과 위험물질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해당 가방은 주인이 나타나 찾아갔습니다.
김현지 기자(loca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6209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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