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 이글 두 방' 한진선, 대회 2연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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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자골프 하이원리조트오픈에서 한진선 선수가 하루에 샷 이글 2개를 몰아치며 역전 우승으로 대회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로 최종라운드를 맞은 한진선은 6번 홀 버디로 공동 선두에 합류한 뒤 곧이어 파4, 7번 홀에서 147m 남기고 친 2번째 샷을 샷 이글로 연결하며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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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자골프 하이원리조트오픈에서 한진선 선수가 하루에 샷 이글 2개를 몰아치며 역전 우승으로 대회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로 최종라운드를 맞은 한진선은 6번 홀 버디로 공동 선두에 합류한 뒤 곧이어 파4, 7번 홀에서 147m 남기고 친 2번째 샷을 샷 이글로 연결하며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습니다.
본인도 믿기지 않는 표정이죠.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파5, 11번 홀에서도 91m 웨지 샷을 그대로 넣어 2위와 격차를 5타로 벌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데뷔 첫 우승을 신고한 한진선은 합계 14언더파로 대회 2년 연속 정상에 오르며 통산 2승째를 거뒀습니다.
(영상편집 : 소지혜, CG : 조수인)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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