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 화원면 야산서 산불…인명 피해는 없어

2023. 8. 2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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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화원면의 야산에서 불이나 2시간 만에 진화됐다.

20일 낮 12시 46분쯤 전남 해남군 화원면 산호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1대, 진화 장비 10대, 진화대원 66명 등을 투입해 2시간 4분여 만인 오후 2시 50분께 주불 진화를 마쳤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국은 잔불 정리와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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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화원면 야산 산불[산림청 제공]

[헤럴드경제(해남)=황성철 기자] 해남 화원면의 야산에서 불이나 2시간 만에 진화됐다.

20일 낮 12시 46분쯤 전남 해남군 화원면 산호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1대, 진화 장비 10대, 진화대원 66명 등을 투입해 2시간 4분여 만인 오후 2시 50분께 주불 진화를 마쳤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국은 잔불 정리와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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