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득점왕' 메시‥역대 최다 우승 트로피
정규묵 2023. 8. 20. 20:37
[뉴스데스크]
◀ 앵커 ▶
리오넬 메시가 7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소속팀 마이애미를 리그스컵 정상에 올려놨습니다.
역대 최다인 44번째 우승 트로피입니다.
◀ 리포트 ▶
내슈빌과의 결승전.
전반 23분 메시가 수비 한 명 제치고 선제골을 터뜨립니다.
정말 그림같은 왼발 감아차기네요.
승부차기에서도 첫 번째 키커로 나서 깔끔하게 성공시킨 메시.
결국 11번째 키커까지 가는 접전 끝에 골키퍼 선방으로 마이매미의 우승이 확정되자 정말 좋아하네요.
동료들은 리그 최하위팀을 단숨에 리그스컵 정상에 올려놓은 메시를 헹가레쳤고 메시는 구단주 베컴과 기쁨을 포옹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7경기 연속골에 모두 10골을 기록한 메시는 대회 득점왕과 MVP까지 차지했고요.
개인 통산 44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역사상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됐습니다.
영상편집: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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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김민호
정규묵 기자(mo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16203_36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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