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 이효리 없이는 안된다? "계약 들이밀어 볼걸"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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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가 이효리에게 러브콜을 보내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가 그리, 뮤지, 한해와 함께 빅데이터 전문가의 조언을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이머는 빅데이터 전문가와 함께 최근 3개월 간의 소셜 빅데이터를 분석해 라이머, 그리, 뮤지, 한해의 대중적 이미지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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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가 이효리에게 러브콜을 보내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가 그리, 뮤지, 한해와 함께 빅데이터 전문가의 조언을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이머는 빅데이터 전문가와 함께 최근 3개월 간의 소셜 빅데이터를 분석해 라이머, 그리, 뮤지, 한해의 대중적 이미지를 분석했다. 라이머는 최근 임팩트가 강했다고. 이에 라이머는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이효리와 함께 무대를 한 여파로 분석했다.
소속 연예인인 그리, 뮤지, 한해에 대한 상세한 분석이 이어진 이후 라이머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 자료가 공개됐다. 라이머 빅데이터는 이효리가 대부분의 지분을 차지했고, 그리는 "이효리 빅데이터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이머는 "효리한테 평생 절 해야겠다. 효리가 날 만들어줬다"라고 말했다. 전문가는 이효리 없이도 대중들에게 언급이 되거나, 아예 이효리 옆에 붙어가는 방법을 추천했다. 라이머는 "소속사 영입 생각이 없었느냐"라는 패널들의 질문에 "이효리 안테나 계약 소식 보면서 좀 아쉬웠다. 그런 마음이 있는 줄 알았으면 나도 이야기해 볼 걸 그랬다. 소속사에 갈 줄 몰랐고 이제 그런 거 안 하려고 하나 보다 생각했는데 한 번 들이밀어 볼걸 그랬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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