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본 게임은 이제 시작

김윤수 2023. 8. 20. 20:21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미일 3국이 '새 시대'를 연 건 우리에겐 기회이자 도전이기도 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중국은 당장 대규모 무력 시위를 벌였습니다.

북한은 다음주 한미연합훈련을 겨냥해 사이버 공격을 시도했습니다.

노골적으로 불만을 드러내며 딴지를 걸고 나선 겁니다.

방류가 임박한 일본 원전 오염수 문제도 당장 눈앞에 닥친 고난도 과제입니다.

활짝 돛을 편 한미일 협력체엔 순풍도 불겠지만 이 같은 암초도 적지 않을 겁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본 게임은 이제 시작"]

뉴스에이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윤수 기자 ys@ichannela.com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