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널 낳은 적이 없어” 이용식... 예비사위 원혁 '아버님' 호칭에 심기불편(ft.딸 ‘수민♥’) (‘마이웨이’) [Oh!쎈 리뷰]

박근희 2023. 8.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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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다큐 마이웨이' 이용식이 예삐사위 원혁의 아버님 호칭에 불편함을 드러냈다.

20일 전파를 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데뷔 49년차 원조 '뽀통령' 뽀식이 이용식이 출연해 방송 이후 예비 사위 원혁과 더 가까워진 일상을 공개했다.

이용식은 사위 원혁의 아버님 호칭이 어색하다며 "지금도 아버님 그러면 오글거려. 어색해. 난 걔를 낳은 적이 없어"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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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스타다큐 마이웨이’ 이용식이 예삐사위 원혁의 아버님 호칭에 불편함을 드러냈다.

20일 전파를 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데뷔 49년차 원조 ‘뽀통령’ 뽀식이 이용식이 출연해 방송 이후 예비 사위 원혁과 더 가까워진 일상을 공개했다.

이용식은 딸의 결혼 반대로 전국에 원성을 사기도 했다고. 이용식은 “수민이는 내 생명. 그 귀한 내 딸을 책임질 수 있는 남자를 바랐다”라고 말하며, 인성과 착한 이유로 원혁을 사위로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이용식은 사위 원혁의 아버님 호칭이 어색하다며 “지금도 아버님 그러면 오글거려. 어색해. 난 걔를 낳은 적이 없어”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다이어트로 10kg을 감량한 이용식은 닭가슴살을 열심히 먹고 있다고. 이용식은 “소원은 닭다리를 먹는거다”라고 전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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