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이용식, 예비 사위 원혁과 단둘이 식사→운동까지 [별별TV]

이시호 기자 2023. 8.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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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개그맨 이용식이 예비 사위와 하루를 보냈다.

이용식은 이날 집에서 예비 사위 원혁과 단 둘이 식사했다.

원혁은 이용식의 다이어트를 돕기 위해 긴급 투입됐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원혁은 이어 "공든 탑이 무너지지 않게 다이어트 식사를 준비해드린다"며 이용식이 벌써 10kg를 감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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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마이웨이' 개그맨 이용식이 예비 사위와 하루를 보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이용식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용식은 이날 집에서 예비 사위 원혁과 단 둘이 식사했다. 원혁은 이용식의 다이어트를 돕기 위해 긴급 투입됐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원혁은 "가끔 어머님과 수민이가 밖에 나가면 집에 아버님 혼자 계신다. 근데 아버님 스타일로 식사하시면 큰일난다"고 설명했다.

원혁은 이어 "공든 탑이 무너지지 않게 다이어트 식사를 준비해드린다"며 이용식이 벌써 10kg를 감량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유산소 운동도 다정히 함께하며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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