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3. 8. 20. 20:13
기시다, 오염수 설비 시찰…‘방류 시점’ 곧 결정?
한미일 정상회의 뒤 일본에 돌아온 기시다 총리가 후쿠시마 원전을 찾아 오염수 방류 설비를 둘러봤습니다. 이달 말로 유력시되는 방류 시점 결정이 임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미, 내일부터 연합연습…“기동 훈련 확대”
한미가 내일부터 이달 말까지 하반기 연합 연습을 진행합니다. 야외 기동 훈련은 대폭 확대되고, 전쟁 시나리오도 전면 개편됩니다.
사업 타당성 졸속 심사…‘공수표’ 된 계획
잼버리 유치가 확정된 전후 열린 사업 타당성에 대한 정부 심사가 여러 지적 사항을 무시하고 졸속 진행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예산을 배로 늘리고도 중요 사업들이 실행되지 못한 이유, 취재했습니다.
‘강간살인’ 혐의 변경…“신상공개위 검토”
경찰이 신림동 공원 성폭행 사건의 피해자가 사망함에 따라 피의자 최모 씨에게 강간 살인죄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최 씨의 얼굴과 이름 등을 공개할지 결정하기 위한 신상공개심의위원회 개최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관 업체와 기존 계약도 취소…648억 원 규모”
철근 누락 사태 후폭풍에 휩싸인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전관 업체와의 설계·감리 용역 계약 절차를 전면 중단한 데 이어, 이미 체결한 6백억여 원 규모의 계약까지 모두 해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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