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초록발자국'과 함께하는 제주도 생태탐방 배움자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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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초록발자국' 앱 활용 우수학생 30명과 우수교 지도교사 6명, 인솔단 4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도 생태탐방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교육청이 기후변화 대응 및 학교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탄소중립학교 3·6·5운동'의 일환으로 운영됐으며, 참가 대상은 탄소중립 실천기록장인 '초록발자국'앱 활용 우수학생과 지도교사를 선발해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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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초록발자국' 앱 활용 우수학생 30명과 우수교 지도교사 6명, 인솔단 4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도 생태탐방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교육청이 기후변화 대응 및 학교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탄소중립학교 3·6·5운동'의 일환으로 운영됐으며, 참가 대상은 탄소중립 실천기록장인 '초록발자국'앱 활용 우수학생과 지도교사를 선발해 격려했다.
탐방단은 에코랜드, 더 플래닛, 환상숲 곶자왈, 한라수목원 등을 방문하며 세계자연유산인 제주도의 우수한 자연경관과 생태계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초록발자국 앱 활용 개선?확산 방안도 모색하며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과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의지도 다졌다.
오동규 미래인재과장은 "초록발자국 앱 활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교육청에서는 꾸준히 앱 개편 및 보완을 진행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환경에 더 관심을 가지고 함께 실천하는 탄소중립 생활화를 위해 앱 활용 교육과 생태탐방 배움자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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