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의림지에 자동차극장 문 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천의림지에 다음달 자동차극장이 문을 연다.
20일 시에 따르면 지난 1월 문을 연 의림지 수리공원 주차장을 활용한 자동차극장이 다음달 중순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시 관계자는 "이 자동차극장은 지난달 개장한 2만 9721㎡ 규모의 수리공원과 더불어 의림지 관광의 한 축으로서 제천 도심 관광을 활성화하는 촉매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천]제천의림지에 다음달 자동차극장이 문을 연다.
20일 시에 따르면 지난 1월 문을 연 의림지 수리공원 주차장을 활용한 자동차극장이 다음달 중순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국비 등 5억 원의 사업비를 들인 자동차극장은 가로 21.5m, 세로 11.7m의 대형 스크린과 영사 장비를 갖췄다.
한꺼번에 차량 95대를 수용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차량당 2만 원이다.
일몰 시간이 늦은 여름철을 제외하고 하루 2회 상영하며, 월요일에는 휴관한다.
자동차극장은 모든 시설 공사가 완료된 상태로 지난 12일과 18일에 이어 오는 25일 한 차례 더 시범 상영을 하는 것으로 최종 점검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 자동차극장은 지난달 개장한 2만 9721㎡ 규모의 수리공원과 더불어 의림지 관광의 한 축으로서 제천 도심 관광을 활성화하는 촉매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금 보호 한도 '5000만→1억' 상향… 여야 6개 민생법안 처리 합의 - 대전일보
- '세계 최대 규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 전 구간 개방 - 대전일보
- 안철수 "尹 임기 넘기면 더 심한 특검… DJ·YS 아들도 다 감옥" - 대전일보
- 약발 안 드는 부동산 대책…지방은 '무용론' 아우성 - 대전일보
-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 돌파 - 대전일보
- 미리 보는 내 연말정산 환급액은?…관련 서비스 15일 개통 - 대전일보
- "방축천서 악취 난다"…세종시, 부유물질 제거 등 총력 - 대전일보
- 대학 졸업해도 학자금 못 갚는 청년들… 체납액 급증 - 대전일보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한다 - 대전일보
- "요즘 음식점·카페, 이용하기 난감하네" 일상 곳곳 고령자 배려 부족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