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대전국제음악회,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 기념공연'으로 막올려

김지선 기자 2023. 8. 2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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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3회째를 맞이하는 대전국제음악제가 '현현, EPIPHANY'가 21일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 기념공연'으로 대전예술의전당 무대에서 막을 올린다.

특히 올해는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와 막스 레거 탄생 150주년이 되는 해로 두 작곡가 걸작들을 탄생케 한 영감의 스토리를 축제 내내 만날 수 있다.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 기념공연'엔 폴란드 출신의 섬세한 음악성을 지닌 '얀 미워시 자르지츠키'가 지휘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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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3회째를 맞이하는 대전국제음악제가 '현현, EPIPHANY'가 21일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 기념공연'으로 대전예술의전당 무대에서 막을 올린다.

오는 27일까지 펼쳐지는 대전국제음악제는 오케스트라 시리즈 2회, 채임버 시리즈 4회, 레지던스 프로젝트 2회 등 총 8회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과 앙상블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와 막스 레거 탄생 150주년이 되는 해로 두 작곡가 걸작들을 탄생케 한 영감의 스토리를 축제 내내 만날 수 있다.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 기념공연'엔 폴란드 출신의 섬세한 음악성을 지닌 '얀 미워시 자르지츠키'가 지휘를 맡았다.

또 전 세계 음악애호가들이 열광하는 우크라이나 출신 피아니스트 '아르템 야진스키'가 협연자로 함께한다.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 기념공연'의 티켓은 R석 5만 원, S석 3만 원, A석 2만 원이다. 관람은 8세 이상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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