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테미예술창작센터서 지선경·최은빈 개인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시각예술 레지던시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에서 23일부터 내달 9일까지 창작센터 10기 입주예술가 지선경과 최은빈의 개인전이 펼쳐진다.
지선경 작가는 '술고래의 행보', 최은빈 작가는 '가까스로 가까이에'란 주제로 각각 전시회를 갖는다.
지선경 작가는 전시 '술고래의 행보'에서 정서적, 물리적 이동이 잦았던 시기에 느꼈던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이미지화했다.
전시는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시각예술 레지던시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에서 23일부터 내달 9일까지 창작센터 10기 입주예술가 지선경과 최은빈의 개인전이 펼쳐진다.
지선경 작가는 '술고래의 행보', 최은빈 작가는 '가까스로 가까이에'란 주제로 각각 전시회를 갖는다.
지선경 작가는 전시 '술고래의 행보'에서 정서적, 물리적 이동이 잦았던 시기에 느꼈던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이미지화했다. 또 '정체성'이란 것이 어떻게 존재하는지보다,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초점을 두고 변화난측한 속성과 연관 지었다. 이를 통해 관객이 전시공간을 허구의 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최은빈 작가는 어디에서든 존재하는 수직과 수평의 세계에서 자세를 달리할 때 변화하는 선에 주목했다. '가까스로 가까이에'에선 이 주제를 기반으로 한 사운드 설치 작업이다. 이는 관객의 참여와 존재를 통해 완성된다.
전시는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전시 기간 중 휴관일은 없으며, 입장료는 무료다.
전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금 보호 한도 '5000만→1억' 상향… 여야 6개 민생법안 처리 합의 - 대전일보
- '세계 최대 규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 전 구간 개방 - 대전일보
- 안철수 "尹 임기 넘기면 더 심한 특검… DJ·YS 아들도 다 감옥" - 대전일보
- 약발 안 드는 부동산 대책…지방은 '무용론' 아우성 - 대전일보
-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 돌파 - 대전일보
- 미리 보는 내 연말정산 환급액은?…관련 서비스 15일 개통 - 대전일보
- "방축천서 악취 난다"…세종시, 부유물질 제거 등 총력 - 대전일보
- 대학 졸업해도 학자금 못 갚는 청년들… 체납액 급증 - 대전일보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한다 - 대전일보
- "요즘 음식점·카페, 이용하기 난감하네" 일상 곳곳 고령자 배려 부족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