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이용식, 딸 수민♥원혁과 '뽀식이 유랑단' 결성

이시호 기자 2023. 8. 2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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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개그맨 이용식이 '뽀식이 유랑단'을 결성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이용식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용식은 이날 "데뷔할 때보다 지금이 더 바쁘다"며 최근에는 딸 수민, 예비 사위 원혁과 함께 '뽀식이 유랑단'을 결성했다 밝혔다.

이용식은 "'유랑단' 타이틀을 최초로 사용한 게 우리다"며 "내가 사회 보고 원혁이 노래하고 매니저는 이수민"이라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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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마이웨이' 개그맨 이용식이 '뽀식이 유랑단'을 결성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이용식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용식은 이날 "데뷔할 때보다 지금이 더 바쁘다"며 최근에는 딸 수민, 예비 사위 원혁과 함께 '뽀식이 유랑단'을 결성했다 밝혔다. 이용식은 "'유랑단' 타이틀을 최초로 사용한 게 우리다"며 "내가 사회 보고 원혁이 노래하고 매니저는 이수민"이라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민은 이에 "작년까지만 해도 아빠가 행사를 가면 걱정이 많이 됐다. 나이도 많으신데 행사를 혼자 다니셨지 않냐. 아들 같은 사위 원혁이 도와주니 너무 든든하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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