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행적 끊긴 지 나흘째…서울 봉천동서 여고생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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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을 입은 여학생이 가방을 앞으로 맨 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있습니다.
서울 봉천동에서 고등학교 1학년 15살 김지혜 양이 학교에 간다고 나선 뒤 행적이 끊긴 건 지난 17일입니다.
김 양은 서울 독산동과 보라매 공원, 신림역 일대를 배회한 기록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실종 당시 단발머리에 교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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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을 입은 여학생이 가방을 앞으로 맨 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있습니다.
서울 봉천동에서 고등학교 1학년 15살 김지혜 양이 학교에 간다고 나선 뒤 행적이 끊긴 건 지난 17일입니다.
나흘이 지나도 소식이 없자 경찰이 정보를 공개하며 수색에 나섰습니다.
김 양은 서울 독산동과 보라매 공원, 신림역 일대를 배회한 기록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가출 또는 범죄 연루 등 가능성을 열어두고 동선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김 양의 키는 150cm 정도에 몸무게는 38kg로 마른 체형입니다.
실종 당시 단발머리에 교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목격 제보 경찰 실종수사팀 010-6846-0331]
경찰은 김 양을 목격한 시민은 실종수사팀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취재 : 정혜경 / 편집 : 황지영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
정혜경 기자 choic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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