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다가구 주택서 불…주민 1명 화상
부산CBS 박진홍 기자 2023. 8. 2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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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의 한 다가구 주택에서 불이 나 50대 주민 1명이 화상을 입었다.
20일 오후 1시 20분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다가구 주택 3층 주방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민 A(50대·여)씨가 얼굴 등에 1~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주방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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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등에 1~2도 화상…음식물 조리 중 화재로 추정
부산 해운대구의 한 다가구 주택에서 불이 나 50대 주민 1명이 화상을 입었다.
20일 오후 1시 20분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다가구 주택 3층 주방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민 A(50대·여)씨가 얼굴 등에 1~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주민 3명이 한때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불은 주방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음식물을 조리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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