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한미일 정상회의로 대북 안보 전선 더욱 강해져"

박소정 2023. 8. 2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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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이번 한미일 정상회의를 통해 북한의 핵·미사일에 대응하기 위한 안보 전선을 더 강하게 만들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도운 대변인은 오늘(20일) 브리핑에서 앞서 한미정상회담에서 발표한 워싱턴 선언과 핵협의그룹, NCG 구성을 통해서 북핵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기본 구조를 갖췄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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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이번 한미일 정상회의를 통해 북한의 핵·미사일에 대응하기 위한 안보 전선을 더 강하게 만들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도운 대변인은 오늘(20일) 브리핑에서 앞서 한미정상회담에서 발표한 워싱턴 선언과 핵협의그룹, NCG 구성을 통해서 북핵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기본 구조를 갖췄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세 나라가 문서를 통해 상호 관계를 국제 사회에 공식 천명한 게 처음으로 매우 의미가 크다면서 기존 성명이나 선언, 발표문 대신 원칙, 정신, 공약 등 가치가 부여된 명칭이 문서에 사용된 것도 주목할 만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이와 함께 이번에 정례화된 한미일 정상회의 별칭에 대해선 언론에서 좋은 별칭이나 표현이 있다면 제안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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