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21일 국무회의서 한미일 정상회의 대국민 메시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국무회의에서 한·미·일 정상회의 관련 대국민 메시지를 낼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윤 대통령은 캠프데이비드 3국 정상회의를 마치고 귀국행 기내에서 후속조치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2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하는 국무회의를 통해 3국 정상회의 관련 대국민 메시지를 낼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국무회의에서 한·미·일 정상회의 관련 대국민 메시지를 낼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윤 대통령은 캠프데이비드 3국 정상회의를 마치고 귀국행 기내에서 후속조치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여권 관계자는 20일 문화일보에 "윤석열 대통령이 일요일인 이날 귀국 후 참모 보고를 받는 등 곧바로 국정 운영에 복귀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2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하는 국무회의를 통해 3국 정상회의 관련 대국민 메시지를 낼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귀국 기내에서 새만금 잼버리 파행 개최, 오송 지하차도 참사 후속조치, 강력범죄 대책, 임박한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대책 등 밀린 현안을 보고받았다.
허민 전임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주당 ‘이재명 유고’ 대비 김부겸·김경수 급부상
- 감성팔이한 ‘그것이 알고싶다-피프티 편’…편파 방송 논란에 게시판 ‘시끌’
- “새만금 잼버리도, 간척사업도 사기였다”는 전주시의원…이유 보니
- 尹 부친 장례식장 찾은 노사연에...‘개딸’들 “제정신이냐” 마녀사냥
- 엄영수 “빌려준 돈 99.9% 못 받아…전처 가족, 이혼준비 중 거액 사기쳐”
- 신림동 성폭행범 ‘강간살인’으로 혐의 변경…초교 교사인 피해자, 방학 중 출근 길 참변
- 여권발 ‘폭로 뒤 정계진출설’에 해병 前 수사단장 “군 본연 자리 돌아갈 것” 반박
- 한소희, 온몸 빼곡한 전신 타투…섹시美 작렬
- ‘애처가 이미지’ 톱스타, 미모의 20대 술집여성과 불륜 인정 후 사과
- 성우 배한성 “사별 후 18살 연하의 아내와 재혼…45세에 늦둥이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