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씨어터, 지역 청소년에게 뮤지컬 티켓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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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랑의열매는 드림씨어터가 지난 18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부산지역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의 문화지원을 위해 레미제라블 뮤지컬 공연티켓 400장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드림씨어터 설도권 대표는 "모두가 함께 경험하고 즐기는 문화도시 부산이 되길 간절히 바래왔다"며 "이번 뮤지컬 공연 나눔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적극적인 문화나눔 프로젝트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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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뮤지컬 전용극장인 드림씨어터는 부산시와 함께 문화 경험에 소외된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뮤지컬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내 생애 첫 뮤지컬 캠페인'을 기획해 진행하고 있다.
부산사랑의열매는 레미제라블 부산 공연 400명의 티켓을 기부 받아 지역 아동시설에서 생활하는 중·고·대학생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드림씨어터 설도권 대표는 "모두가 함께 경험하고 즐기는 문화도시 부산이 되길 간절히 바래왔다"며 "이번 뮤지컬 공연 나눔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적극적인 문화나눔 프로젝트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한국 라이선스 공연 10주년을 기념하는 세 번째 시즌으로 첫 도시 부산에서 10월 15일부터 11월 19일까지 공연 후 서울, 대구에서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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