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엄마된다…“딸이면 리듬체조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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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2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한 손연재는 임신 사실을 깜짝 고백하면서 "많은 분들이 결혼한 걸로도 놀라셨는데, (임신 소식을 듣고) 많이 놀라시지 않을까 한다"며 "어느 때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앞으로도 의미 있는 활동을 많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
손연재는 2017년 은퇴한 뒤 리듬체조 선수를 양성하는 리프스튜디오의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대중화와 후배 선수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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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한 손연재는 임신 사실을 깜짝 고백하면서 “많은 분들이 결혼한 걸로도 놀라셨는데, (임신 소식을 듣고) 많이 놀라시지 않을까 한다”며 “어느 때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앞으로도 의미 있는 활동을 많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예쁜 딸을 출산할 경우 리듬체조를 권유하겠냐”는 질문에는 “개인적으로 안 시키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며 “잘하려면 가는 과정이 힘들텐데 제가 한 번 겪은 거여서 추천하고 싶진 않지만, 하고 싶다고 하면 어쩔 수 없지 않을까 싶다”고 웃으며 답했다.
지난 7월 어린이병원에 7000만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은 손연재는 “아이를 갖게 되면서 더 관심이 갔다. 앞으로도 꾸준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연재는 지난해 8월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손연재는 2017년 은퇴한 뒤 리듬체조 선수를 양성하는 리프스튜디오의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대중화와 후배 선수 양성에 힘쓰고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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