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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23. 8. 20.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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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안전부는 폭염 속 근로자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여름나기 물 나눔 캠페인'을 한다.

누구나 먹는 물을 전국재해구호협회·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하면 된다.

기부된 물은 야외·이동노동자들의 주요 방문 장소 또는 근무지에 분배된다.

◇ 펀즈이누미디어는 20일 행사 수익금 및 대표 개인 기부금 1천만원을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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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안전부는 폭염 속 근로자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여름나기 물 나눔 캠페인’을 한다. 누구나 먹는 물을 전국재해구호협회·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하면 된다. 기부된 물은 야외·이동노동자들의 주요 방문 장소 또는 근무지에 분배된다.

◇ 국립과천과학관은 31일 슈퍼 블루문 특별관측회를 한다. 강연과 관측, 체험 행사를 마련한다. 슈퍼문은 달이 지구에 가장 가까운 지점에 위치할 때 뜨는 보름달을, 블루문은 한달에 두번째 뜨는 보름달을 뜻한다. 다음 슈퍼 블루문은 14년 뒤에 뜬다.

◇ 성곡미술관(서울 종로구)은 27일까지 윤성필 작가의 ‘전자기력 사유: 블랙스크린’전을 한다. 윤 작가는 눈에 보이지 않는 전자기력을 액체 자성 유체를 이용해 회화·조각 등으로 구현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액체 자성 유체가 동작 감지기를 통해 관객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빈체로(공연기획사)는 10월28일 경기 고양시 일산 고양아람누리에서, 10월30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클라우스 메켈레 지휘로 노르웨이의 오슬로 필하모닉 내한 공연을 한다. 27년 만의 내한이다. 작곡가 시벨리우스의 ‘투오넬라의 백조’, ‘바이올린 협주곡’, ‘교향곡 5번’을 연주한다.

◇ 펀즈이누미디어는 20일 행사 수익금 및 대표 개인 기부금 1천만원을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에 기부했다.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는 시각·청각·지체 장애인 도우미견 분양 등 공익활동을 하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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