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전세기 타고 다니냐고? 아직 그 정도 아냐"('피식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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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 축구선수 손흥민이 '피식 쇼'에 떴다.
손흥민의 등장에 '피식 쇼' 호스트들은 그의 응원가를 부르며 환호했다.
'피식 쇼'의 애청자라는 손흥민에 호스트들은 "쏘니 폼 미쳤다"며 기뻐했다.
앞서 박재범이 '쇼미더머니' 공연 중 '월클라인'으로 손흥민과 봉준호, BTS 그리고 박재범 본인을 지목한데 대해 당사자인 손흥민은 "나도 봤다. 사실은 아니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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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월드클래스 축구선수 손흥민이 ‘피식 쇼’에 떴다.
20일 ‘피식대학’ 공식 채널에는 “손흥민에게 월클 라인에게 누구를 뺄지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손흥민의 등장에 ‘피식 쇼’ 호스트들은 그의 응원가를 부르며 환호했다. 손흥민은 “여기 오게 돼 행복하다. 영국 전역을 흔들고 있는 세계적인 쇼에 초대해주셔서 영광이다. 같이 재밌게 즐기고 사랑으로 물들이길 바란다”며 ‘피식 쇼’ 출연소감을 전했다.
‘피식 쇼’의 애청자라는 손흥민에 호스트들은 “쏘니 폼 미쳤다”며 기뻐했다.
손흥민은 영국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 홋스퍼FC의 주장으로 이견이 없는 월드클래스 공격수다.
앞서 박재범이 ‘쇼미더머니’ 공연 중 ‘월클라인’으로 손흥민과 봉준호, BTS 그리고 박재범 본인을 지목한데 대해 당사자인 손흥민은 “나도 봤다. 사실은 아니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에 호스트들은 “박재범이 빠져야 한다는 건가?”라고 짓궂게 물었고, 손흥민은 “그것도 맞긴 한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다가도 “농담”이라고 웃으며 덧붙였다.
“비행 생활이 궁금하다. 항공사 마일리지가 얼마나 쌓였나? 전세기를 타고 다니진 않나?”라는 질문엔 “마일리지는 신경 안 쓰지만 아직 전세기를 타고 다닐 정도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피식 쇼’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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