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소나기' 제천 호우주의보…청주·옥천 폭염경보 발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상청은 20일 오후 6시10분을 기해 충북 제천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60㎜나 12시간 110㎜ 이상의 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나머지 지역은 영동 27㎜, 청주 청남대 26.5㎜, 보은 20.9㎜, 옥천 청산 5㎜, 괴산 청천 4.5㎜, 영동 추풍령 3.1㎜ 등의 강수량을 기록 중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20일 밤까지 10~60㎜, 많은 곳은 80㎜ 이상의 비가 더 내리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기상청은 20일 오후 6시10분을 기해 충북 제천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60㎜나 12시간 110㎜ 이상의 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제천에는 송계 38㎜, 덕산 10㎜ 등 시간당 10~20㎜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
나머지 지역은 영동 27㎜, 청주 청남대 26.5㎜, 보은 20.9㎜, 옥천 청산 5㎜, 괴산 청천 4.5㎜, 영동 추풍령 3.1㎜ 등의 강수량을 기록 중이다.
이날 오후 5시20분 보은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1시간10분 만에 해제됐다.
청주와 옥천은 폭염경보로 대체됐고, 나머지 지역은 폭염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20일 밤까지 10~60㎜, 많은 곳은 80㎜ 이상의 비가 더 내리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