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오후 6시10분 기해 '호우주의보'…보은 '해제'
장인수 기자 2023. 8. 20.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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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20일 오후 6시10분을 기해 충북 제천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보은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는 이날 6시30분을 기해 해제됐다.
이날 오후 5시30분을 기해 충북 청주·옥천에 폭염경보를 내려져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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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장인수 기자 = 기상청은 20일 오후 6시10분을 기해 충북 제천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계곡이나 하천 물이 불어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보은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는 이날 6시30분을 기해 해제됐다.
이날 오후 5시30분을 기해 충북 청주·옥천에 폭염경보를 내려져 유지 중이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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