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양세찬에 대뜸 고백 “네 첫사랑 나였으면 좋겠다”(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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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이 양세찬에게 대뜸 고백을 했다.
이에 송지효는 "첫사랑의 기준이 뭐냐"고 물었고, 전소민은 "내가 울어본 것? 처음 손 잡아본 것? 나는 그러면 초등학교 3학년 때다"고 밝혔다.
김종국은 "첫사랑은 가장 처음 사귄 사람이다. 풋풋한 그런 거"라고 말했고, 양세찬은 "나 걔라고 하기 싫다"며 질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민 역시 "나도 걔라고 하기 싫다. 나는 아직 첫사랑이 안 왔다"고 말하더니 양세찬을 바라보며 "네 첫사랑은 나였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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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전소민이 양세찬에게 대뜸 고백을 했다.
8월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런닝맨이 떴다 : 여름방학 어촌편'이 펼쳐졌다.
이날 저녁 식사를 앞두고 멤버들의 빗발치는 외출 요구로 시장팀과 통발팀으로 팀이 나뉘었다. 통발팀 김종국은 과거 'TV는 사랑을 싣고' 출연 당시를 회상하며 "예전에 버스에서 짝사랑하던 여자애를 찾았다"고 말했다.
이에 송지효는 "첫사랑의 기준이 뭐냐"고 물었고, 전소민은 "내가 울어본 것? 처음 손 잡아본 것? 나는 그러면 초등학교 3학년 때다"고 밝혔다.
김종국은 "첫사랑은 가장 처음 사귄 사람이다. 풋풋한 그런 거"라고 말했고, 양세찬은 "나 걔라고 하기 싫다"며 질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민 역시 "나도 걔라고 하기 싫다. 나는 아직 첫사랑이 안 왔다"고 말하더니 양세찬을 바라보며 "네 첫사랑은 나였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이에 양세찬은 귀를 의심하며 "뭔 소리야"라고 반응해 폭소를 안겼다.(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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