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모바일게임족 공략…카카오·구글 협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최적의 성능으로 게임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를 즐길 수 있도록 구글, 카카오게임즈와 협업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전자와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에 최신 3차원(3D) 그래픽스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인 '벌컨'을 적용해 최적화 작업을 했다.
구글과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에 어댑티브 퍼포먼스 솔루션을 적용했다.
프레임 속도를 예측해 실시간으로 게임 성능을 관리하면서 스마트폰 발열을 줄일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최적의 성능으로 게임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를 즐길 수 있도록 구글, 카카오게임즈와 협업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전자와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에 최신 3차원(3D) 그래픽스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인 ‘벌컨’을 적용해 최적화 작업을 했다. 그 결과 게임을 실행하는 와중에 스마트폰 칩셋의 부하와 메모리 사용량을 줄였다. 또 종전 API인 ‘오픈GLES’보다 안정적인 프레임이 제공된다.
구글과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에 어댑티브 퍼포먼스 솔루션을 적용했다. 프레임 속도를 예측해 실시간으로 게임 성능을 관리하면서 스마트폰 발열을 줄일 수 있다. 사용자는 지속적으로 높은 프레임 수를 유지하면서 오랜 시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최예린 기자 rambutan@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대생 붐비던 동네의 '몰락'…'우범지대' 된 이유 있었다
- 7만원 티셔츠가 리셀가 30만원…'뒷골목의 샤넬' 한국에 떴다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 중국인들 한국 오면 무조건 하나씩 사들고 간다는데…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 "나이제한 걸리기 전에 '막차' 타자"…신청 폭주한 대출상품
- 한 달 만에 집값 10억 껑충…"매수세 쏠렸다" 뜨거운 동네
- 봉천동 등굣길 여고생 '실종'…환복 후 이동 모습 찍혔다
- 은마아파트 재건축 급물살…20년 만에 '조합설립인가' 눈앞
-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비판한 기자, 독일서 암살될 뻔
- "얼마나 기괴하길래"…방콕 도심 조각상, 철거 요청 쏟아졌다
- '밀당 고수'라는 머스크의 그녀…위기에 빠진 X 구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