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국제사회 점검 중요...민주, 국론 분열 멈춰야"

박광렬 2023. 8. 2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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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점검이 계획대로 진행되는지 국제사회의 투명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오늘(20일) 논평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한미일 정상회담 기자회견에서 3국 국민과 모든 인류의 건강, 그리고 안전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돼야 한다는 점을 거듭 부각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당의 관련 공세에 대해선 외교는 국익이라는 성과로 결과를 말한다며, 국익의 가치가 선동거리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김민수 대변인도 민주당이 자신들을 둘러싼 여러 사법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해 국론 분열에 앞장선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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