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연상♥' 손연재, 결혼 1년만 임신 "딸이면 리듬체조 NO" [뉴스룸]
강다윤 기자 2023. 8. 20. 18:44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는 손연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냈다.
선수시절부터 꾸준히 기부를 해왔던 손연재는 최근 어린이병원에도 기부를 시작했다. 이에 대해 손연재는 "어린 친구들을 가르치면서 조금 더 관심이 갖게 됐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개인적으로는 내가 또 아이를 가지게 돼서 조금 더 관심이 생기고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손연재는 딸이면 리듬체조를 권유하겠느냐 묻자 "그 생각을 내가 좀 많이 했다. 개인적으로는 안 시키고 싶다는 생각이 조금 든다"라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해 8월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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