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유선호, 데뷔 7년 만 번아웃 고백 "일주일 동안 누워있었다"

차혜린 2023. 8. 2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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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가 번아웃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서는 서울 촬영을 떠나기 전 KBS 본관 앞에서 오프닝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직전 2박 3일 촬영 이후 모인 멤버들.

딘딘은 오랜만의 서울 촬영에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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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가 번아웃을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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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서는 서울 촬영을 떠나기 전 KBS 본관 앞에서 오프닝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직전 2박 3일 촬영 이후 모인 멤버들. 딘딘은 오랜만의 서울 촬영에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문세윤은 "딘딘이 텐션이 오를 수 밖에 없는게, 2박 3일을 스펙타클하게 보내고 난 이후 서울 촬영이지 않냐. 당연하다"라고 인정했다.

이어 멤버들에게 2박 3일 여행 후 괜찮았냐고 물었다. 이에 나인우는 유선호를 가리켰다. 유선호는 "저는 연예인 생활 7년 만에 처음으로 번아웃이 왔다"라며 "일주일 동안 아무것도 못하겠더라. 계속 누워있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문세윤은 "그 정도야? 너 별거 아니구나?"라고 말했고, 연정훈은 당시 유선호의 활약에 대해 의문을 표했다. 딘딘 역시 "맹활약을 했으면 인정을 했을텐데, 딱히 한게 없는 것 같은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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