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한가인 子, 혜은이→산울림 노래 완벽 소화 “다 엄마 취향” (1박 2일)

장예솔 2023. 8. 2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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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문세윤이 연정훈 아들의 선곡 리스트에 놀라움을 표했다.

앞서 연정훈 아내 한가인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들 재우가 노래 부르는 영상을 게재했다.

8090 선곡 리스트에 연정훈은 "나는 안 듣는데 다 엄마 취향이다. 요즘 노래도 들려줘야겠다"고 해명했다.

한편 연정훈은 반복되는 여의도 촬영에 "좀 멀리 벗어나자. 왜 집 앞에서 자꾸 모이냐"며 불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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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1박 2일' 문세윤이 연정훈 아들의 선곡 리스트에 놀라움을 표했다.

8월 20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나의 문화유산 밥사기' 편으로 꾸며져 서울 여행을 떠나는 멤버들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문세윤은 "형수님 소셜미디어 아들이 노래를 부르는데 곡목이 너무 좋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연정훈 아내 한가인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들 재우가 노래 부르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재우는 강산에, 혜은이, 산울림 등의 노래를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8090 선곡 리스트에 연정훈은 "나는 안 듣는데 다 엄마 취향이다. 요즘 노래도 들려줘야겠다"고 해명했다.

한편 연정훈은 반복되는 여의도 촬영에 "좀 멀리 벗어나자. 왜 집 앞에서 자꾸 모이냐"며 불만을 토로했다.

딘딘은 "여기까지가 형수님 관할구역이냐"고 물었고, 연정훈은 "보는 눈이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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