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숲 이야기 들려주세요

송태형 2023. 8. 20. 18: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을 일깨우는 이야기를 짧은 영상으로 펼쳐 놓는 '산림청 29초영화제'가 열린다.

올해 '국토 녹화 50주년'을 기념해 산림청과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하고, 29초영화제 사무국이 주관한다.

힘든 일상과 버거운 삶에 지칠 때 찾는 '나만의 숲' 이야기를 29초 영상에 담으면 된다.

19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29초영화제 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출품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림청 29초영화제' 작품 공모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을 일깨우는 이야기를 짧은 영상으로 펼쳐 놓는 ‘산림청 29초영화제’가 열린다. 올해 ‘국토 녹화 50주년’을 기념해 산림청과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하고, 29초영화제 사무국이 주관한다.

이번 영화제의 주제는 ‘내가 쉬어가는 가장 큰 숲은 [ ]다’이다. 힘든 일상과 버거운 삶에 지칠 때 찾는 ‘나만의 숲’ 이야기를 29초 영상에 담으면 된다. 명산과 휴양림, 둘레길은 물론 가족의 품이나 이불 속 등 일상에 ‘초록빛’을 더하는 쉼터에 관한 이야기라면 뭐든 소재가 될 수 있다.

19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29초영화제 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출품하면 된다. 총상금은 3000만원이며, 장르와 출품작 수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열린다.

수상작은 네티즌 심사 20%, 전문가 심사 80%를 반영해 결정한다. 네티즌 심사는 댓글과 조회 및 추천 수 등을 종합 집계한다. 최종 수상작은 시상식 당일 발표된다.

송태형 문화선임기자 toughlb@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