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성 전 한국기자협회장, 경기일보 서울본사 사장에 선임
민현배 기자 2023. 8. 20. 18:28
경기일보사는 정규성 전 한국기자협회장을 21일자로 서울본사 사장으로 임명했다.
정규성 신임 서울본사 사장은 제45, 46대 한국기자협회장과 아시아투데이 총괄부사장, 편집국장을 지냈으며, 한국언론진흥재단 비상임이사와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이사를 역임했다.
또한 국무총리 자살예방정책위원회 위원, 외교부 장관 정책자문위원, 보건복지부 장관 생명존중정책민간협의회 위원,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공동의장 등을 맡아 활동했다.
특히 정 신임 사장은 2017년 한국언론인연합회 한국참언론인 대상을 수상했고, 저서로는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가 있다.
민현배 기자 thx-211@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기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인천 여객선 요금 확 낮춘다는데 “아무도 몰라요”… 홍보비는 ‘0원’
- ‘차기 대권 주자 적합도’…이재명 46.9% vs 한동훈 17.0% [조원씨앤아이]
- 여, ‘법카 유용’ 김혜경 벌금형에 “사필귀정”
- ‘낀 경기도’ 김동연호 핵심 국비 확보 걸림돌…道 살림에도 직격탄 예고
- 캠핑족 노리는 '침묵의 살인자'…가스 중독 사고, 경각심 필요
- 도로로 내몰린 '폐지 줍는 노인들'...보도는 불법, 차도서 ‘아슬아슬’ [현장, 그곳&]
- 수능 끝나도 포근…새벽까지 가끔 비 [날씨]
- ‘이재명 1심 선고’…벌금 100만원 미만 vs 100만원 이상 갈림길
- 삼천리그룹,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 단행
-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인멸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