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명' 민주 원외 모임 "대의원·권리당원 1인 1표 수용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내 '친이재명' 성향의 원외 인사 모임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는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표 가치를 일대일로 맞추는 내용의 대의원제 개편 혁신안을 받아들이라고 당에 촉구했습니다.
김우영 강원도당위원장과 조상호 변호사 등 민주당 원외인사들은 오늘(20일) 국회에서 더민주전국혁신회의 1차 전국대회를 열고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내 '친이재명' 성향의 원외 인사 모임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는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표 가치를 일대일로 맞추는 내용의 대의원제 개편 혁신안을 받아들이라고 당에 촉구했습니다.
김우영 강원도당위원장과 조상호 변호사 등 민주당 원외인사들은 오늘(20일) 국회에서 더민주전국혁신회의 1차 전국대회를 열고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조 변호사는 정당법은 정당이 당원의 총의를 반영할 수 있는 대의기관과 집행기관을 가져야 한다고 규정하는데, 민주당엔 이런 당헌·당규가 없다며 1인1표제는 반드시 관철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친명계 국회의원들도 대의원제 폐지와 1인1표제는 어떤 명분으로도 막을 수 없다며 당 대표와 국회의원, 대의원, 권리당원 모두 1표라는 평범한 민주주의 원칙이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막뉴스] 피해자에게 한다는 말이...신림동 성폭행범 '사형' 구형되나
- 봉천동 여고생 나흘째 실종...'살인예고' 협박범 체포
- 호신용품으로 팔리는 '너클'...美·유럽서는 '금지 물품' [Y녹취록]
- "총선 전 오염수 조기방류 요청"...日서 나온 보도 논란 [Y녹취록]
- "중국 부동산 사태 위험 노출액 4천억 원...필요하면 조치"
- '금배추' 여름 배추...김장 배추는 괜찮나?
- "당연히 서울대 출신 아냐?"...서울대 로고 무단 사용 5년간 787건 [앵커리포트]
- '독대' 요청 사실상 거부에...한동훈 "조속한 시일 내 봐야"
- 강진 피해 노토에 역대급 폭우...집 떠내려가고 사망·실종 속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