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한미일 회담 통해 '룰 메이커'로 우뚝"

방현덕 2023. 8. 2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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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한미일 3국의 캠프 데이비드 회의를 통해 "대한민국이 이제 국제사회에 종속적인 '룰 테이커'가 아니라 자주적인 '룰 메이커'로 우뚝 서는 결실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20일) 페이스북을 통해 "말로는 '한반도 운전자'가 되겠다고 장담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운전자는커녕 '탑승객' 대우도 못 받던 부끄러운 일은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캠프 데이비드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국민의힘은 더 역동적인 글로벌 중추국으로서 당당하고 부강한 나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국민의힘 #한미일 #캠프데이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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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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