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데뷔 7년만 번아웃 호소 “일주일 동안 아무것도 못 해” (1박 2일)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유선호가 번아웃 증후군을 호소했다.

8월 20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나의 문화유산 밥사기' 편으로 꾸며져 서울 여행을 떠나는 멤버들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선호는 "2박 3일 여행 후 일주일 동안 누워있었다"고 밝혔다. 앞서 멤버들은 '2박 3일 전국 일주' 특집을 맞아 2박 3일 동안 전국을 여행한 바 있다.

유선호는 "제가 연예인 생활 7년 만에 번아웃이 왔다. 일주일 동안 아무것도 못 하겠더라. 그래서 계속 누워있었다"고 토로했다.

그러자 문세윤은 "너 별거 아니구나", 딘딘은 "거기서 맹활약했으면 인정할 텐데 한 게 아무것도 없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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