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나 패러디한 이용주, 표정 킹 받아…고소 고려 중" ('피식쇼')

이게은 2023. 8. 20. 1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 캡틴' 손흥민이 '피식쇼'에 떴다.

20일 '피식대학' 채널의 토크쇼 콘텐츠 '피식쇼'에는 '손흥민에게 월클라인에서 누구를 뺄지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손흥민은 "한국에서의 토크쇼 출연은 두 번째 같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또 이용주가 "(성대모사를) 한 번 더 해도 되냐"고 묻자 손흥민은 "마지막이다"이라며 쿨하게 수락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토트넘 캡틴' 손흥민이 '피식쇼'에 떴다.

20일 '피식대학' 채널의 토크쇼 콘텐츠 '피식쇼'에는 '손흥민에게 월클라인에서 누구를 뺄지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손흥민은 "한국에서의 토크쇼 출연은 두 번째 같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이용주가 앞서 자신의 인터뷰 영상을 따라 한 걸 두고 "사과해야지. 조금 심했어. 안 올 줄 알았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용주는 "난 코미디언이잖아"라고 해명하다가 목소리가 점점 작아져 폭소케했다. 이어 "인터뷰에서 (손흥민의) 억양을 보고 성대모사를 하면 재밌겠다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손흥민이 "표정에 킹 받았다. 날 따라하는네 약간 후...뭐 재밌기는 했다"라고 말을 더하자 정재형은 "고소해도 된다"고 거들었고, 손흥민은 "고려해 보겠다"라고 받아쳤다. 또 이용주가 "(성대모사를) 한 번 더 해도 되냐"고 묻자 손흥민은 "마지막이다"이라며 쿨하게 수락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