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레인먼킴, 무인도에서 최고급 양식 코스 요리 '이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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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 레이먼킴이 무인도에서 최고급 양식 코스요리를 선보인다.
21일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무인도에 간 셰프들 레이먼킴, 정호영과 식자재 납품팀 성훈, 양치승, 초아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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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 레이먼킴이 무인도에서 최고급 양식 코스요리를 선보인다.
21일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무인도에 간 셰프들 레이먼킴, 정호영과 식자재 납품팀 성훈, 양치승, 초아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레이먼킴은 ‘무인도 다이닝’을 오픈하지만 둘째 날 무인도에는 비바람이 몰아치며 시작부터 위기에 빠진다.
식자재 납품팀이 잡아오는 재료들은 원래 양식에서 사용하지 않는 것들뿐이어서 레이먼킴은 아예 새로운 레시피를 창조해야 했지만 열악한 환경에서도 최고급 양식맛을 구현해내 “이게 가능하다고?”, “레이먼킴은 천재”라는 반응을 자아낸다.
한편, 무인도 파인 다이닝이 펼쳐지는 ‘안다행’은 8월 21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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