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훈, 모두를 울린 ‘주먹밥’ 사연…김호중 “꿈 도와줄 수 있다면 좋겠다” (명곡 제작소)

김혜영 2023. 8. 20. 1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안성훈이 '명곡 제작소'에 인생곡을 의뢰한다.

오늘(20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명곡 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이하 '명곡 제작소')에는 안성훈과 조영남, 홍진영이 출격, 뭉클한 인생 스토리와 즉석에서 완성되는 컬래버 무대를 선사한다.

또한 첫 손님으로 찾아온 안성훈은 '명곡 제작소'에 인생곡을 의뢰하고, 사연을 말하는 대신 손수 싸온 주먹밥을 내밀었다고 해 궁금증을 안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안성훈이 ‘명곡 제작소’에 인생곡을 의뢰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20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명곡 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이하 ‘명곡 제작소’)에는 안성훈과 조영남, 홍진영이 출격, 뭉클한 인생 스토리와 즉석에서 완성되는 컬래버 무대를 선사한다.

가수들의 사연을 담아 인생곡을 만들어줄 ‘명곡 제작소’ 에이스 멤버들이 모인 가운데,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김지환은 “고등학생 때 박현빈의 ‘샤방샤방’을 만들었다”라며 쉬는 시간 10분 만에 명곡을 만들었던 스펙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한 첫 손님으로 찾아온 안성훈은 ‘명곡 제작소’에 인생곡을 의뢰하고, 사연을 말하는 대신 손수 싸온 주먹밥을 내밀었다고 해 궁금증을 안긴다. 안성훈이 소개한 ‘눈물 젖은 주먹밥’에는 어떠한 사연이 있을지, 김호중이 “우리가 그 꿈을 도와줄 수 있다면 좋겠다”라고 밝힌 이유는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더불어 ‘명곡 제작소’ 속 조영남과 김호중의 첫 만남과 쎄시봉 명곡 메들리는 본방 사수 욕구를 더욱 치솟게 한다. 조영남은 직접 모시러 온 김호중에게 “호중아 너무 보고 싶었어”라며 따뜻한 말 한마디를 전하는 동시에, 김호중의 소원에 쎄시봉 명곡들을 모두 라이브로 소화하며 추억까지 소환한다.

여기에 분위기를 단번에 끌어올린 인간 비타민 홍진영까지 합세하면서, ‘명곡 제작소’에서만 볼 수 있는 즉석 컬래버 무대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처럼 곡 퀄리티를 자신하는 ‘명곡 제작소’는 김준현과 김호중, 안성훈,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김지환, 김경범이 뭉친 ‘즉석 주문 음악쇼’로, 일요일 밤 특별한 귀호강을 안겨다 줄 예정이다. 오늘(20일) 밤 9시 10분 첫 방송.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TV CHOSUN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