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재송동 다가구주택서 부탄가스 과열 화재…주민 1명 화상
신심범 기자 2023. 8. 20. 1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 오후 1시 21분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의 한 다가구 주택 3층 주방에서 불이 나 집안 내부를 태운 뒤 약 2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민 A(여·50대) 씨가 얼굴과 팔 등에 1~2도 화상을 당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인근 주민 3명도 불에 놀라 대피했다.
소방은 A 씨가 이동용 가스레인지에 불판을 얹어 음식물을 조리하던 중 근처에 놓인 부탄가스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일 오후 1시 21분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의 한 다가구 주택 3층 주방에서 불이 나 집안 내부를 태운 뒤 약 2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민 A(여·50대) 씨가 얼굴과 팔 등에 1~2도 화상을 당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인근 주민 3명도 불에 놀라 대피했다.
소방은 A 씨가 이동용 가스레인지에 불판을 얹어 음식물을 조리하던 중 근처에 놓인 부탄가스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