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 이효리 안테나行에 아쉬움 "나도 들이밀어 볼 걸"('사당귀')

조은애 기자 2023. 8. 20. 17: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가 이효리의 안테나 행을 아쉬워했다.

이날 빅데이터 전문가는 라이머의 빅데이터에서 가수 이효리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왔다며 "이효리를 떼어내도 이 정도의 언급이 있을지 숙제다. 아니면 평생 이효리란 이름에 묻혀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가 이효리의 안테나 행을 아쉬워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를 찾아가 홍보전략을 논의하는 라이머, 그리, 뮤지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빅데이터 전문가는 라이머의 빅데이터에서 가수 이효리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왔다며 "이효리를 떼어내도 이 정도의 언급이 있을지 숙제다. 아니면 평생 이효리란 이름에 묻혀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 

특히 라이머는 이효리를 자신의 회사로 영입할 생각은 없었냐는 질문에 "효리가 작년쯤에 안테나와 계약했다는 소식을 봤다. 저도 이효리가 어디로 갈지 몰랐다. 그런 마음이 있었으면 나도 얘기할 걸 그랬다. 이제는 계약을 안 하려나 보다 했는데 그걸 보고 나도 한번 들이밀어 볼 걸 했다"고 털어놨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