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주 호우경보·문경·봉화 주의보…대구·안동 등에는 폭염경보(종합)

이재춘 기자 2023. 8. 2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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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상청은 20일 오후 5시30분을 기해 대구와 경북 안동, 의성, 성주, 칠곡, 김천, 상주, 예천의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대체 발령했다.

대구와 경북 대부분지역에는 21일 낮 최고 기온이 33~35도를 오르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 지역에는 5~60㎜의 강수량을 보이고 있으며, 밤까지 10~6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은 "호우특보가 내려진 지역에는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야영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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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해변에서 서퍼들이 파도를 타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2023.8.2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기상청은 20일 오후 5시30분을 기해 대구와 경북 안동, 의성, 성주, 칠곡, 김천, 상주, 예천의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대체 발령했다.

대구와 경북 대부분지역에는 21일 낮 최고 기온이 33~35도를 오르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김천과 상주에는 호우경보, 문경과 봉화에는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이들 지역에는 5~60㎜의 강수량을 보이고 있으며, 밤까지 10~6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은 "호우특보가 내려진 지역에는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야영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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