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줌] 장원영·아이유…탕후루처럼 반짝이는 입술

장원영·아이유·윈터·태연의 탕후루립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무대 화장까지 다양한 스타일

장원영이 사랑스러운 무대 메이크업을 보여줬다. 장원영 SNS

매끈한 과일에 설탕 코팅을 바른 듯한 촉촉한 입술은 탕후루립이라고 불리곤 한다. 입술의 볼륨감이 돋보이면서도 사랑스러운 탕후루립은 스타들에게도 사랑받는 중이다. 탕후루립은 립글로스, 립오일 등을 사용해 연출 가능하다.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은 사랑스러운 무대 메이크업을 보여줬다. 그는 속눈썹을 강조한 아이 메이크업과 탕후루립으로 매력을 뽐냈다. 물을 머금은 듯한 붉은 입술은 장원영의 이목구비가 더욱 뚜렷해 보이게 만들었다.

아이유가 광택 있는 입술을 연출했다. 아이유 SNS

가수 겸 배우 아이유는 우아한 드레스를 소화한 채 광택 있는 입술을 연출했다. 두껍지 않은 피부 화장과 반짝이는 탕후루립의 조화는 아이유의 청초한 분위기가 한층 눈길을 끌게 만들었다. 입술에 포인트를 준 그의 화장은 데일리 메이크업으로도 좋다.

윈터가 탕후루립을 선보였다. 윈터 SNS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 또한 탕후루립을 선보였다. 보송한 피부 표현, 그리고 윤기 나는 립 메이크업의 조화가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윗입술과 아랫입술 모두 반짝이게 연출되면서 립이 더욱 볼륨감 있게 보이게 됐다.

태연이 촉촉한 느낌의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태연 SNS

가수 태연은 젖은 머리카락, 수분을 머금은 듯한 피부와 함께 촉촉한 느낌의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붉게 물들인 뺨과 글로시한 립은 태연의 메이크업에서 포인트가 됐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