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 "65→52㎏ 폭풍 감량"…윤승아→최희, 출산 후 되찾은 '전성기 미모'

안소윤 2023. 8. 2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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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을 펼치는 스타들에 다이어트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일이다.

지난 6월 득남한 배우 윤승아는 20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 '65→5?㎏ 다이어트는 계속된다. 운동&식단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출산 전 체중이 65㎏였던 윤승아는 두 달 동안 다이어트 해 52㎏까지 감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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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배윤정, 최희(왼쪽부터). 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을 펼치는 스타들에 다이어트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일이다. 이 가운데 임신으로 급격하게 체중이 증가한 스타들이 출산 후 더 완벽해진 몸매로 돌아와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승아로운'

지난 6월 득남한 배우 윤승아는 20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 '65→5?㎏ 다이어트는 계속된다. 운동&식단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윤승아는 "열흘 동안 체중을 감량하겠다"며 자신의 현재 체중을 공개했다. 출산 전 체중이 65㎏였던 윤승아는 두 달 동안 다이어트 해 52㎏까지 감량했다. 하지만 화보 촬영을 눈 앞둔 그는 식단 관리와 운동을 병행하며 다이어트를 이어갔다.

닭가슴살과 병아리콩 샐러드, 시리얼로 아침 식사를 마친 윤승아는 반려견 틴틴이와 빠른 걸음으로 동네 산책에 나섰다. 이어 발레와 필라테스 등 운동을 하며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승아는 "다이어트는 길게 잡고 해야 한다. 좌절하지 마시고, 짧게는 한 달에서 길게는 1년 정도 잡고 천천히 저와 같이 하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사진 출처=배윤정 개인 계정

지난 2021년 아들을 품에 안은 댄서 배윤정도 최근 13㎏ 감량 소식을 전했다. 배윤정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저 다이어트 성공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다들 아시겠지만 제가 출산 후 우울증과 계속되는 요요로 많은 고민이 있었다는 사실 알고 계실 것"이라며 "3개월 전 73에서 시작해 지금은 59㎏가 됐다. 처음에는 면역력과 약해진 체력을 잡다가 자연스럽게 식욕을 잡았고, 운동도 같이 병행했다"고 전했다.

이어 "다이어트를 많이 해봤지만 건강하고 계획적으로 살을 뺀 적은 처음인 것 같다"며 다이어트 전과 후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출처=최희 개인 계정

방송인 최희도 지난 4월 둘째 출산 후 14㎏ 감량에 성공했다. 최희는 지난달 15일 "임신했을 때 72㎏까지 쪘었는데 드디어 앞자리 5로 진입했다"며 "둘째는 첫째 때랑 다르게 살도 더디게 빠진다"며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운동 대신 식단 관리로 다이어트를 했다는 그는 "아침에는 삶은 계란 두 알과 케일, 샐러리, 파인애플 등을 갈아서 먹는다"며 "여기에 호밀빵 있으면 올리브유나 발사믹을 찍어서 먹는다"고 말했다.

점심은 약속이나 미팅이 있는 경우가 많아 일반식으로 대체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녁 식단에 대해서는 "왠만하면 한식으로 먹는다"며 "대신 밥 반공기에 맵거나 짠 건 피한다. 술을 먹고 싶을 땐 무알콜 맥주로, 안주는 안 먹거나 견과류로 해결한다"고 설명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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