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 이효리 안테나行 아까워 “계약서 들이밀어 볼 걸”(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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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가 '대어' 이효리를 놓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8월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21회에서는 라이머, 뮤지, 한해, 그리가 소셜 빅데이터 분석을 받았다.
단연 압도적인 이효리의 지분에 소속 가수들은 "이효리 씨 빅데이터 아니냐", "이효리 전용 래퍼를 하라", "이름을 그냥 라효리로 바꾸라"며 라이머를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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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가 '대어' 이효리를 놓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8월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21회에서는 라이머, 뮤지, 한해, 그리가 소셜 빅데이터 분석을 받았다.
이날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를 회사로 모신 라이머는 소속 가수들의 최근 3개월간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들었다. 전문가는 라이머, 뮤지, 한해, 그리 중 평균적으로는 그리의 언급량이 최다지만, 라이머가 한방이 있는 편이라고 분석했다.
이는 최근 라이머가 이효리와 오랜만에 합동 무대를 선보였기 때문. 이 영향으로 라이머를 표현하는 문장, 단어에도 '이효리'가 등장했다. 단연 압도적인 이효리의 지분에 소속 가수들은 "이효리 씨 빅데이터 아니냐", "이효리 전용 래퍼를 하라", "이름을 그냥 라효리로 바꾸라"며 라이머를 놀렸다.
이런 라이머에게는 이효리를 영입할 생각이 없었냐는 질문이 향했다. 라이머는 "저는 어디갈 줄 몰랐다. 그런 마음이 있었으면 나도 얘기해볼 걸. 걔가 어디 계약하고 그럴 줄 몰랐다. 이제는 그런 거 안 하려나 보다 생각했는데 계약한 거 보고 나도 한 번 들이밀어 볼 걸 이런 생각을 했다"고 솔직히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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