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낮 최고 34도…중부 내륙 중심 강한 소나기도

이송렬 2023. 8. 20.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요일인 21일엔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소나기는 정오부터 오후 9시 사이 수도권과 강원, 충청권, 전라권, 경북내륙, 경남북서내륙, 제주도에서 오겠다.

소나기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도, 세종, 충청북부 5∼60㎜, 전라권, 대전, 충청남부, 경상권, 제주도 5∼40㎜다.

오후부터는 서해 5도에 비가 내리겠는데 예상 강수량은 5∼40㎜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나기가 쏟아지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 모습. 사진=뉴스1


월요일인 21일엔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소나기는 정오부터 오후 9시 사이 수도권과 강원, 충청권, 전라권, 경북내륙, 경남북서내륙, 제주도에서 오겠다. 소나기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도, 세종, 충청북부 5∼60㎜, 전라권, 대전, 충청남부, 경상권, 제주도 5∼40㎜다. 오후부터는 서해 5도에 비가 내리겠는데 예상 강수량은 5∼40㎜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춘천 24도, 강릉 24도, 대전 25도, 청주 25도, 대구 25도, 광주 25도, 전주 25도, 부산 26도, 제주 26도, 울릉·독도 24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춘천 32도, 강릉 30도, 대전 33도, 청주 34도, 대구 34도, 광주 34도, 전주 34도, 부산 31도, 제주 30도, 울릉·독도 30도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22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다며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