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한미일 정상회의 통해 북핵·미사일 대응력 갖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은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이번 한미일 정상회의를 통해 북한의 핵·미사일 대응력을 갖췄고 안보는 더 강하게 만들어 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도운 대변인은 오늘(20일) 브리핑에서 세 나라가 문서를 통해 상호 관계를 국제 사회에 공식 천명한 게 처음이라 매우 의미가 크다면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이번 한미일 정상회의를 통해 북한의 핵·미사일 대응력을 갖췄고 안보는 더 강하게 만들어 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도운 대변인은 오늘(20일) 브리핑에서 세 나라가 문서를 통해 상호 관계를 국제 사회에 공식 천명한 게 처음이라 매우 의미가 크다면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어 세 정상만 따로 모여서 정상회의가 열린 것이 국제 사회에 주는 메시지가 컸다면서 기존 성명이나 선언, 발표문 대신 원칙, 정신, 공약 등 가치가 부여된 명칭이 문서에 사용된 것도 주목할 만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역사적 회담이었기 때문에 회담 성과를 사회 구성원과 공유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만큼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회담의 의미를 전달하는 기회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이와 함께 이번에 정례화된 한미일 정상회의 별칭에 대해선 언론에서 좋은 별칭이나 표현이 있다면 제안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막뉴스] 피해자에게 한다는 말이...신림동 성폭행범 '사형' 구형되나
- 봉천동 여고생 나흘째 실종...'살인예고' 협박범 체포
- 호신용품으로 팔리는 '너클'...美·유럽서는 '금지 물품' [Y녹취록]
- "총선 전 오염수 조기방류 요청"...日서 나온 보도 논란 [Y녹취록]
- "중국 부동산 사태 위험 노출액 4천억 원...필요하면 조치"
- '금배추' 여름 배추...김장 배추는 괜찮나?
- "당연히 서울대 출신 아냐?"...서울대 로고 무단 사용 5년간 787건 [앵커리포트]
- [날씨] 내일 큰 일교차... 경남 해안·제주도 비
- '지민비조' 깨지나...이재명 vs 조국, 호남 전면전으로